알루미늄 열처리의 주요 목적은 알루미늄 합금의 석출 경화 가능한 단조 및 주조 합금의 강도와 경도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석출 경화형 알루미늄 합금에는 2XXX, 6XXX, 7XXX 및 8XXX 시리즈가 포함됩니다. 또한 성형 공정 중에 변형 경화가 발생한 부품의 경우 어닐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알루미늄 열처리는 어닐링(풀림), 용체화 열처리, 시효경화 및 인공시효경화처리입니다.

알루미늄 합금은 가공 경화의 대상입니다. 알루미늄 합금이 소성 변형에 의해 성형 될 때 변형 경화가 발생합니다. 어닐링의 목적은 결정 입자 구조를 본질적으로 재설정하여 과도한 힘을 요구하지 않고 부품을 계속 성형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공 경화 알루미늄 합금을 어닐링하려면 금속을 30분에서 3시간까지 일정 시간 동안 290 °C ~ 410 °C 사이로 가열해야 합니다 시간과 온도는 어닐링되는 부품의 크기와 합금의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어닐링은 냉간 단조 또는 주조와 같은 공정 중에 부품에서 발생할 수있는 내부 응력을 완화하고 부품의 치수를 안정화하며 내부 변형(뒤틀림)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용체화 열처리의 정확한 온도는 알루미늄의 합금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440 °C ~ 525 °C 범위에서 실행되지만, 사용 온도는 목표 온도의 ± 10 °C 내에 있어야합니다. 온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용체화 열처리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강도가 손실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부품이 변색되거나 중요한 요소가 녹거나 부품 내에서 변형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부품이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담금질을 해야합니다. 담금 시간은 얇은 부품의 경우 10분에서 더 크고 두꺼운 부품의 경우 12시간입니다. 그러나 열처리 전문가는 일반적인 두께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온에서 200℃ 전후의 비교적 낮은 온도로 가열∙유지하고 용체화, 담금질 등에 의해 과포화로 고용한 성분을 석출시킨다. 실온에 있어서의 자연적 시효경화를 자연시효, 혹은 실온시효, 인위적인 가열에 의한 시효경화를 인공시효(탬퍼링)라고 한다.